외국인주민 89만명, 전년도 대비 23.3% 증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30 오전 11:26:00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08.5.1. 현재 외국인주민은 891,341명으로 주민등록인구(49,355,153명)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07년 722,686명보다 168,655명이 (23.3%) 증가했다고 밝혔다.

※ 조사 대상 (외국인주민) : 90일 초과 장기체류 외국인,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및 그 자녀

이번 외국인주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주민 891,341명 중 외국인근로자는 49%인 437,727
명, 결혼이민자가 16.2%인 144,385명, 국제결혼가정자녀는 6.5%인 58,007명이고, 외국인주민 중 국적취
득자가 7.4%인 65,511명이며 이 중 외국인근로자는 남성이 69%, 결혼이민자는 여성이 88%로 대다수를 차
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국적이 57.9%(379천명)로 가장 많고, 동남아 22.2%, 남부아 3.7%, 미
국 3.0%, 일본 2.7%, 몽골 2.4% 순이며 외국인주민 중 중국국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07년 대비 5.5% 증
가한 반면, 동남아 등 기타 국가는 감소하고 있으나 국제결혼이주자의 경우 동남아 출신자(여성97.5%)
가 ‘07년 대비 34%가 증가한 29천명으로 증가 추세다.

지역별로는 경기(31.2%), 서울(29.2%), 인천(5.5%) 등 수도권에 65.9%가 집중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주
민이 1만명 이상 넘는 지자체는 22개로 ‘07년 16개에 비해 6개가 증가한 반면, 1백명 미만인 지자체는
경북 울릉군이 58명으로 유일하다.

국제결혼가정자녀(58,007명)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6세 이하가 57.1%, 12세 이하가 32.2%를 차지하고
있어 취학 전 아동의 한국어 능력 제고와 청소년 학습지도, 차별· 소외감 해소 등 관련 시책 추진이 필
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주민 지원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는 지난해(346개)에 비해 63% 늘어난 564개로 다문화 지역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부분 민간기구로서 지원프로그
램 운영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다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
났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 업무추진지침 및 지원조례표준안
시달, 업무편람 발간 ·배포, 지역단위 각종 화합행사 개최 등 지자체의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추진체
제를 마련한데 이어 ‘07년부터 지자체의 보통교부세 및 총액인건비 수요 산정에 외국인주민 수를 반영
·지원하는 등 외국인주민도 지역주민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
울여 왔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자체별로 ‘외국인주
민 지원조례’ 제정, 외국인주민 지원 전담창구 설치 등 지원체제를 정립하고 사회적응 교육 등 생활안
정을 위한 관리 및 지원 확대, 다문화 수용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지자체와 협조하여 중
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주민 실태조사 결과는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내고장살림 LAIIS (www.laiis.go.kr)’
를 통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 http://www.mopa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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