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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직무대행 박광석)은 5월 1일 장항선 제 1573호 무궁화호 정기열차의 ‘달리는 열차카페’(용 산~장항~익산)에서 ‘무지개 나라(Rainbow Nation, 다인종 국가 의미) 남아프리카’ 문화체험행사를 갖 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공의 국경일인 ‘자유의 날’(4월 27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각 국의 대사관 부인과 외교관 등 50여명의 인사가 초청된다. 특히, 이 날 행사를 위해 남아공 출신으로 미녀들의 수다(KBS2TV) 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로닌’,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유상철 감독’과 ‘김주성 부장’ 등이 참석 해 용산역에서 축하메시지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남아공 문화 체험행사는 5월 1일 용산역에서 오전 10시 32분에 출발하는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카 페 내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 40분 익산역 도착까지 장항선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이다.
남아공 대사관측은 이 날 열차카페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열차이용객에게 350년 전통의 품질 좋고 저렴 한 남아공 와인과 미국 미각테스트협회 금상을 3회 수상한 100% 순수자연산의 남아공 과일 쥬스인 ‘세 레스’(Ceres)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아공에서만 생산되는 ‘루이보스티’는 피부미용과 건 강에 좋아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날 열차카페에 탑승한 고객은 남아프리카 의 전통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주한 남아공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아프리카의 독특하고 다양한 특산물과 문화, 특히 2010년에 열리는 월드컵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도와준 코레일 관계자에 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성우 코레일 고객지원팀장은 “지난 3월 열차카페에서 열린 스위스 문화체험 행사를 비롯해 세계 각 국의 문화를 내국인이 접할 수 있도록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문화체험행사를 추진 중”이라며, “스위스와 남아공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열차카페가 글로벌 문화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월 4일부터 장항선(용산~아산~장항~익산) 모든 열차에 ‘달리는 열차카페’를 운 행하기 시작했으며, 열차카페 내 미니콘서트룸·테라피룸·인터넷PC·게임기 등이 설치돼 있어, 열차이 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달리는 열차카페’는 올해 하반기에 경부·호남선 등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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