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각센서 활용 마우스·터치스크린 나온다 - 표준(연), 초소형 마우스와 신개념 터치스크린 핵심기술 기업에 이전 -
정부 출연(연)의 장기적인 기초·원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초소형 마우스 및 신개념 터치스크린 핵심· 원천기술이 중소기업에 이전되어 20년간 최소 325억원 수준의 기술료 수입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월 4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장기적인 기초·원천 연구개발을 통해 초소형 마우스 및 신개념 터치스크린의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우수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하였다고 발표했 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정광화)과 (주)미성포리테크(대표이사 김종달)은 KRISS 김종호 박사 연 구팀에서 개발한 ''촉각센서를 활용한 초소형 마우스 및 터치스크린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3 월 4일 (주)미성포리테크 본사에서 개최하였다.
본 기술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한 KRISS 기본사업(''질량, 힘 표준 확립 및 유지향상'' 연 구, ''96~, 40억원)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의 모바일 기기 적용 가능성이 발견(''02년)된 이래, 추가연구 를 통해 확보(''07년)되었다.
KRISS는 기술 보호를 위해 국내외 특허 12건(국내 8건, 해외 4건)을 확보하였으며, 기술이전 희망업체 (12개) 접수 후 우선협상 대상기업 선정과 협의를 거쳐 적격업체((주)미성포리테크)를 선정하였다.
※ KRISS의 기술료 수입은 20년간 최소 325억원 수준으로,CDMA 이후 정부출연기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촉각센서 활용 초소형 마우스는 기존 마우스와 달리 위치가 아닌 힘의 측정 원리 를 이용함으로써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와 같은 좁은 영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평면상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마우스와는 달리 3차원 공간상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어 3D 디스플레이 및 게임기기 입력장치 등 적용범위가 매우 큰 혁신적인 기술이다.
한편, 촉각센서를 활용한 터치스크린은 누르는 힘분포를 감지할 수 있어 터치스크린 위에 붓글씨체를 쓸 수 있고, 멀티터치도 인식할 수 있으며,
접촉에 의한 반응속도가 빠르고 표면을 눌러도 손상이 적어 반복적인 접촉 및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기 존의 것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촉각센서를 활용한 초소형 마우스와 터치스크린은 여러 힘 센서들로 이루어진 유연성 촉각센서를 이용하 므로 3축 및 회전이 가능하고,크기 및 두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휴대폰, MP3, UM PC, 네비게이션 등 모바일 입력분야를 비롯하여, 가전제품, 자동차 등 산업 전 분야로 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술이전은 정부 출연(연)의 약 10년간에 걸친 기초·원천 R&D에 투자하여 얻어진 결과로 정부의 기초·원천 연구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모방·추격형 기술개발 전략에서 탈피하여 원천기술을 확보를 전략적으로 추 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초·원천연구의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우수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산 ·연 협력모델을 정립함으로써,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첨단제품이 꾸준히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고(세부 내용 문의)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적자원경영팀장 김구영 (T. 042-868-5334, 010-2960-5334)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홍보팀장 오병석(T. 042-868-5590, 010-3419-2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