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시장의 양극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1-24 오후 5:00:00
자동차 시장에서 1000cc 미만 경차와 2500cc 이상 고급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소형과 준중형
차량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자동차 시장의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1000cc 이하 차량에 대한 경차혜택을 주면서, 기존 GM대우의 마티즈 차량에 한해 적용
되던 경차혜택은 기아자동차 모닝으로 확대되었다. 이로써 3일부터 선보인 경차 ‘뉴 모닝’이 영업일
기준 14일 만에 1만5400대의 계약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의 판매대수 2만8404대의 54%
에 해당한다.

중대형 고급차의 경우도 점점 내수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22일까지
8367대가 계약돼 벌써 올해 판매 목표(3만5000대)의 4분의 1을 채웠다.

이에 대해 자동차업계에서는 '확실하게 큰 차’ 아니면 ‘실속형 작은 차’를 택하는 소비자들의 구매패
턴 변화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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