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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의 중소기업 사장이 토익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중소 물류업체를 운영 하는 이태수씨.
이씨는 2002년, 51세의 나이로 토익시험에 응시하기 시작해 45번 시험을 치른 끝에 지난 8월 990점 만점 을 받았다. 런던과 뉴욕 등지에서 10년 동안 근무를 했던 이씨는 영어회화는 수준급이었으나 문법구조 나 표현 능력을 키우고 싶어 토익의 문을 두드렸다. 만점을 목표로 학원 수강 대신 자신만의 공부 방법 을 만들었다. 비결은 영어소설 읽기와 영문 e메일 쓰기. 이씨는 “‘다빈치코드’와 ‘스타워즈’ 등 재 미있는 포켓판 영어소설을 20여권 읽고, 업무용 메일을 썼더니 실무영어를 주로 보는 토익에 많은 도움 이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990점을 받겠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끊임없이 부족한 점을 찾아내 보완할 수 있었다”며 “시험 을 위한 시험이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고 말했다.
〈김다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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