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서울 청계천 복원 2주년을 기념하는 '2007 청계천 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청계천변에서 개최된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문화예술'과 '디지털.산업', '환경역사', '시민참여' 등 4개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 기간 청계광장에서 는 미디어아트쇼와 퓨전 국악공연, 진도 씻김굿 공연 등이 진행된다.
청계천변 모전교~삼일교 구간에서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열려 프랑스 서커스단인 '시르크 바로크 (Cirque baroque)' 등 5개 해외공연팀과 국내 유명 거리예술가의 공연이 열린다.
또 청계천 모전교~광교 구간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조각품 전시회인 '정크아트전'이 열리고 인 조 무궁화로 청계천을 장식하는 설치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행사가 개최된다.
아울러 청계천변 삼일교~고산자교 구간에서는 영화상영과 임실 필봉농악 공연(29일)이 열리며 청계천문 화관에서는 청계천 판자촌 이야기전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청계천변 도로의 교통은 곳에 따라 전면 또는 부분통제 된다.
서울시는 2003년 7월 청계고가도로 철거 작업과 청계천 복원사업에 착수해 2년 간 공사끝에 2005년 10월 1일 청계천을 복원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rjkoh@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