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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TV|박용수기자]작년 신생아 출생률이 6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통계청이 22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총출생아수는 45만 1천5백14명으로 1일평균 1천2백37명이 태어났다. 이는 전년 43 만8천62명에 비해 1만3천여명이 더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은 "최근 초혼 증가와 초혼연령 및 첫째아이 출산연령 상승의 둔화, 출산관련 정책 등으로 2000 년 이후 지속되던 감소세가 6년만에 증가로 반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한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전년대비 0.05명 늘어난 1.13명이었고, 20 대 출산은 감소한 반면 30대의 출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대 초반 출산율이 처음으로 20대 후반 출산율을 앞지른 것으로도 나타났다. 작년 30대초반 출산율 은 90.2명으로 전년대비 7.8명 늘었고,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였던 20대 후반은 89.9명으로 그 다음을 이었다. 20대 후반 출산율은 1970년 이후부터 낮아지는 추세다. 여성의 평균출산연령은 30.4세로 전년대비 0.2세 늘었고, 출생아 아버지 48.5%가 30대 초반으로 나타났 다.
이외 작년에는 첫째아이의 출생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동거후 2년 이내 첫째아이를 출산할 비율은 작 년 71.7%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성비는 107.4(여아 100명당 남아수)로 96년 111.6보다 성비불균형이 개선됐다.
pys@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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