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심혈관병에는 위험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는 복용하기 편하고, 효과가 높은 약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심혈관질환자들이 복용하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비아그라를 복용한 심혈관질환자 총 3천7백명을 분석한 결과, 이중 1천4백63명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이중 65%(5백22명)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1998년 4월부터 1년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부작용을 질병별로 보면, 심근경색 및 관상동맥질환 5백17명, 부정맥 2백55명, 뇌혈관질환 119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아그라가 전신적으로 혈관을 팽창시킴으로써 혈관의 압력을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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