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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가격이 오르면 성병이 줄어든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방역센터(CDCP)에 따르면, 맥주 가격이 오르면 임질 발생률이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 얼마 전 미국의 각주가 6개들이 맥주에 대한 주세를 약 20% 올리자 전국의 임질 발생률이 9% 가깝게 하락했다.
임질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성병으로, 10대와 20대의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 의료 당국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문제 중 하나다.
연방방역센터측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젊은 층의 음주는 위험한 성적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참여했던 연구자들은 81년부터 95년까지 15년동안 맥주에 대한 주세가 인상된 주와 음주 가능 연령이 증가했던 주에서 임질 발생률을 관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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