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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 햄턴 유니버스티 컬리지의 스포츠학과 연구진은 마사지는 기분 전환에만 도움이 될 뿐, 피로한 근육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브리티시 저널 오브 스포츠 메디신에서 밝혔다.
연구진은 8명의 아마추어 권투선수들에게 10분간 평균 40회정도 주먹을 휘두르게 한 다음, 그 중 절반은 20분간 마사지를 받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같은 시간 동안 단순히 휴식만 취하게 했다. 그리고 나서 선수들이 링으로 돌아가기 전 혈액을 채취해 젖산염의 수치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양쪽의 젖산염의 수치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었으며, 둘 다 펀칭 파워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마사지 지지자들은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젖산염의 제거 과정을 가속화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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