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보다는 미술품에 투자하는 분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판매 수량 면에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화랑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모든 화랑이 판매하 는 작품 수보다 더 많은 작품은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 (www.porart.com) 를 통하여 판매되면서 화랑들 판매 수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화랑에는 전혀 작품을 내놓지 않았던 신종섭, 최광선, 박남, 안호범, 정의부, 안영목 등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들이 인터넷에 경매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에 미술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화랑에 작품을 내지 않고 개인전 등을 통해서만 작품을 소개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들이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 음과 같다.
- 환금성이 보장이 된다. 화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구입한 경우, 구입한 사람은 신뢰할 수 있지만, 그 작품을 다시 팔려고 하면 구 입하려는 사람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 또, 그 작품이 진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인정할 수가 없다. 때문에 화랑에서 작품을 구입하거나 화가로부터 직접 구입해서 감상만 하고 수십 년 뒤에도 판매 를 하지 않으려면 문제가 없겠지만, 투자 목적으로는 구입했다가는 판매하는 길이 현실적으로 없다.
오프라인 경매사들도 이 문제는 전혀 해결해주지 못한다. 한 오프라인 경매사가 판매하는 월간 수량은 70점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은 수량으로는 화랑에서 구입한 작품을 팔아낼 수 자체가 없다.
하지만, 온라인 경매 포털아트의 경우는 구입한지 1년이 지난 대가 작품의 경우는 언제든지 재경매를 통 하여 수익을 실현하고 환금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에 계속 몰리고,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자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들이 계속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 고 있다.
재경매 결과를 보면, 1년 사이에 평균 10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 2,3년 뒤에 다른 작품으로 바꿀 수 있다 화랑에서 작품을 구입하거나 화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구입한 경우, 현실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포털아트에서 대가 작품을 구입하고 그리고 2,3년 감상을 하고 싫증이 나 면, 재경매를 통하여 언제든지 판매하고 이익을 실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다시 구입할 수 있 다. 이것이 가능한 곳은 현재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가 유일하다
- 위작 걱정이 없다. 한국화랑협회에서 1982년부터 2001년까지 20년간 미술품 감정결과를 조사한 결과 가짜 작품이 평균 29.5%에 이른다. 서양화는 30.1%, 동양화 28.8%, 조각 8%가 가짜로 나타났다.
논리적으로 보면 화랑에서 판매하는 작품 중 30%가 가짜이고, 화랑에서 작품을 구입해서 투자자들이 보 유한 작품 중 30%가 가짜이고, 이를 경매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는 오프라인 경매에 나온 작품도 논리적 으로는 30%가 가짜이다.
몇 십만 원 짜리 작품을 감정의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가 작품의 가짜 비율이 더 높다. 더 큰 문제는 진품으로 감정된 작품이 가짜로 밝혀지고, 가짜로 감정한 작품이 진품으로 밝혀졌다. 10점 중 3점이 가짜도 문제이지만, 진품 유무를 가려낼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는 점은 더 큰 문제점이다.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의 경우는 이러한 위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화가로부터 직접 받은 작품을 모두 인터넷에 공개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화가나 화가와 관계된 사람들이 전부 확인한다. 위작 이 있다면 바로 노출되게 된다. 하지만 화가들이 화랑을 돌면서 가짜 작품을 판매하는 것을 조사 할 수 는 없다. 인터넷이 아니면 위작을 근절할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포털아트는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가 사진을 공개하고 있고, 화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동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신뢰를 얻은 결과 모든 화랑들이 판매하는 수 보다 더 많은 작품을 포털아트 혼자서 판매하고 있 다. 그리고 갈수록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는 화가가 늘어나고 있고 판매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물론 미술품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더 빨리 증가하고 있다.
- 투명한 거래 가격 포털아트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다. 방문한 사람이 원하는 작품 을 선정하고 서면입찰을 하면, 온라인 경매에 등록하여, 경매를 통해서만 판매를 한다.
즉, 작품 판매 가격을 100% 노출하고 있다. 화랑에서 100만원에 작품을 구입했건, 1000만원에 구입했 건, 다른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포털아트는 모든 작품을 경매를 통하여 판매하기 때문 에 화가별 작품별 판매 가격이 전부 투명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노출된다.
-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것은 그림이다 세법상 원칙은 화가가 판매상에 작품을 공급하면 판매상은 작품비 중 3.3% 세금을 빼고 대금을 지불하 고, 3.3%를 판매상이 세무신고 하도록 되어 있다.
그림은 재료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유명화가의 경우 연간 소득이 10억 원을 넘어 간다. 10억 원의 소득 을 얻는 경우 제대로 세금 신고를 하면 수억 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야 한다. 또, 판매 회사가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려서 이익을 10억 원을 낸 경우도 수억 원의 세금을 내야 한 다. 술의 경우 주세를 회사에서 판매할 때 미리 내고 출고하면, 도매상이나 소매상이나 주세를 추가적 으로는 내지 않는다.
이 경우를 그림에 비교하여 보면, ‘불법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세금 신고를 하면’ 세금이 가장 많다 는 주세보다 결코 세금이 적지 않다.
미술품 판매에서 투명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판매가격을 100% 노출하면, 100% 세금을 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매출이 되는 경매사는 두 곳이다. 최근에 경매사를 운영하는 대형 화랑이 세무 조사를 받고 있다. 투명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내는 그림을 ‘탈세를 해온 결과’ 마치 그림은 세금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 기하고 있다.
투명한 미술품 거래를 하지 않은 화랑들이 ‘탈세를 하는 범죄행위를 하고는 일반 미술품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면 옳지 않은 일이다.
인터넷 경매 포털아트(www.porart.com)에 그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투명한 판매에 있을 것이다. 많은 작품이 팔리다 보니 누구나 조금만 절약하면 유명화가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 감상 투자하고, 언제든지 재경매를 통하여 이익을 실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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