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후에도 의식 살아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뇌의 기능이 정지된 후에도 의식은 계속 살아있다는 증거가 발견됐으며, 이는 '사후의 세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사우스햄스턴 종합병원의 연구팀은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 있다가 되살아난 심장마비 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은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심장마비로 사망직전까지 갔다가 생명을 건진 환자 63명을 인터뷰한 결과, 이중 56명은 임상적으로 사망했던 무의식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7명은 그때 느꼈던 경험을 기억해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화와 환희, 빠른 시간의 흐름, 고양된 감각, 육체 자각의 상실을 느꼈으며, 밝은 빛이 보이면서 낯선 세계로 들어가 신비스러운 사람을 만나고,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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