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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당뇨병학회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당뇨 환자는 성인인구의 8%인 269만 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0명 중 8명이라는 말이다. 여기에 자신의 당뇨병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수까지 합하 면,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 100명 중 4명은 치료 도중에도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다. 게다가 해마다 26만 명씩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말 그대로 당뇨 대란이다.
당뇨 사망률은 현재 사망원인 가운데 4위를 차지 하고 있다. 당뇨병은 초기에 조치하지 않으면 망막 손 상, 발 궤양, 뇌졸증, 신부전증, 심장마비 등 합병증을 겪게 되고 결국 숨지게 된다. 그런데 당뇨병 환 자가 신부전증이나 심장마비 등의 합병증을 겪다가 사망하게 되면, 사망 진단서에 당뇨는 빠지게 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당뇨 사망률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뇨 사망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환자가 신체적으로 아픈 것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 평 소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따갑고 가려워서 잠을 잘 못 자는 말초신경장애가 생기면, 술 탓이나 과로 탓 으로 여기고 가벼이 넘기고 만다. 술 탓이 아닌 당뇨병의 증상이었다는 걸 알아채는 것은 건강검진을 받 거나, 아침에 쓰러져서 눈을 못 떠 응급실에 실려와서인 경우가 많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검 진 받기 며칠 전부터는 술을 안 먹는다든지 해서 몸 상태를 나름대로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를 가 볍게만 진단 받는 것이다.
당뇨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침침해지고, 시력이 떨어진다, 이는 방치시 백내장으로 진단될 수 있 다. ▲입이 마르는 소갈증이 온다. 이는 당뇨 환자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 또, 혈압이 올라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면, 손발이 저리고 말초 신경이 손상된다. ▲발바닥이 쑤시거 나 간지럽고, 감각이 무뎌진다.▲혈당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위의 증상을 방치하면 손발이 썩어들어가 는 경우 등이다.
이런 증상이 발견되면 조속히 당뇨 전문 병원을 찾아 전문가와 상의 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의 주요 인 자는 유전적 소인과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이다. 혹은 감기 바이러스 중 일부가 췌장에 남아 있다가 당뇨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당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성분을 지속적으로 체내에 공급하여 혈 당을 유지시키는 것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인체의 면역기능과 항상성이 정상화 되면서, 합병증 이 예방된다.
바다한의원 강학준 원장은 이런 당뇨 치료를 근본으로,“한의학에서 말하는 4가지 체질에 맞추는 처방 은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다. 기본적인 처방의 치료원리는 처방된 환약이 체내에 들어가 인 슐린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해 항상성을 유지하게끔 유도하 여,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보는 것이다.
이는 특히 초기의 당뇨 환자에게 효과가 좋은데, 이는 강원장이 수년간 당뇨환자를 치료한 방법으로, 당 뇨환자가 처방된 환약을 복용할 경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복용 할 경우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곤함, 시력저하, 혈압상승, 성욕감퇴, 손발 저림, 입 마름 증상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밖에도 환약 치료는 소변이 맑아지거나 횟수가 줄어들고, 두통 또는 침침하던 눈이 호전되는 등 당뇨로 인한 합병증과 부작용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당뇨 합병증은 삶의 질을 현격히 저하시키고 결국 주된 사망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당뇨 치료는 발생 초 기에서부터 혈당을 엄격히 조절하여 합병증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당뇨 합병증은 당뇨 진단 후 10년이 지나서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그 기간 안에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는 방안을 염두해 두어 야 할 것이다.
/안신길 세계닷컴 기자 ejourn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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