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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이스라엘과도 관계가 깊은「맥손 브라우저(Maxthon Browser)」를 개발한 중국 기업의 주식을 소 수 사들였다.
맥손 브라우저는 웹 프록시를 통해 트래픽을 처리해 정부의 정보 규제를 벗어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중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서는 구글이나 야후 같은 검색 엔진 정보는 정부의 규제 대상이다.
기술 블로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구글이 대규모 전략 제휴의 일환으로서 맥손 브라우저 개발사에 100만달러를 출자했다는 정보를 여러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해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맥손과 구글 모두 언급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중에는 “맥손 브라우저는 중국에서는「바이두(Baidu)」검색 엔진이, 그 외 다른 나라들에서 는 야후가 디폴트의 검색 옵션으로 설정돼 있다. 이 전략적인 제휴 아래 적어도 이것이 구글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휴는 검색뿐만 아니라 이 브라우저에 다른 구글 서비스가 통합될 가능성도 있다. 또 맥손은 구글에서 추천 브라우저로 홍보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다.
구글, 야후, MS와 같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참여하면서 중국 정부의 뜻에 따라 검열 규정이 정해 진 데 대해 미국에서는 언론 자유 침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사업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법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이 정부에 제공한 정 보를 통해 반체제적 인사들이 투옥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 언론인은 야후가 중국 정부에 건네준 정 보 때문에 징역 10년의 유죄판결을 선고받기도 했다. @
Elinor Mills ( CNET 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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