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크면 아토피도 심해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4-03 오전 9:44:00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는 소화기가 약한 아토피환자의 경우 특별한 원인이 없이 체하거나 설사나 복통
을 일으키는 소화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폐기관지 계통이 약한 아토피환자의 경우에는 감기를
동반하면서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원인은 대부분 일교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일
어나는 현상이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대부분 오장의 균형이 무너져 있어, 일교차에 적응이 힘들고, 피로
감이나 심한 춘곤증 등과 더불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토피 환자들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삼가고 규칙적으로 정량을 먹는 식사습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소화기 증상과 감기를 예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
러 피곤하다고 해서 잔뜩 움츠러 있으면 기운은 더욱 가라앉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선별해서
먹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의 경우 겨울에는 실내습도에 신경을 많이 쓰다가도 날이 따뜻해지면 겨우내 쓰
던 가습기를 정리해 넣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봄은 기온이 따뜻할 뿐이지 겨울 못지않게
건조한 기온의 연속이다. 열이 많은 아토피환자들의 경우 실내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
문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가려운 부분을 긁게 되면 그 자극으로 상처가 생겨 진물로 이어진다.

따라서 봄철에도 실내습도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다. 이렇게 음식관리나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오장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발병하는 만큼 탕약복용과 침구요법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오장의 기운을 찾아주는 것도 필요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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