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처치를 일찍 받으면 받을수록 예후가 좋고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뇌졸중 환자들은 주말에 병원에 입 원하는 것보다 주중에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사망율 감소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주말효과(weekend effect)로 알려진 이 같은 현상은 폐색전증이나 대동맥벽의 심각한 팽창 등의 중증 상태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있다.
토론토 대학 사포스닉 박사팀이 '뇌졸중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아직까지 완전히 연구되지 않은 뇌졸중 의 경우에도 이 같은 주말 효과가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이 2003-2005년 사이 뇌졸중으로 캐나다 지역의 606 곳 병원에 입원한 평균 연령 75세 26,676 명 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주중에 입원했던 20,047명중 7.4%가 다음 1주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에 반해 주말에 입원했던 6,629명의 환자군에서는 8.5%가 다음 주 내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 성별, 동반질환등의 다른 요인을 배제한 후에도 주말에 입원하는 것이 뇌졸중 환자의 사망 위험 을 17%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차이는 도시지역 병원보다 시골지역 병원에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주치의가 전문의인 경우 보다 일반의였던 경우 뚜렷했다.
또 수련교육을 하지 않는 병원, 중환자실 시설이 없는 병원일수록 이같은 뇌졸중 입원후 사망위험이 더 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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