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같이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17 오전 11:59:04

은퇴협12주년 기념식을 빛내 주신 회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1월15일, 대한은퇴자협회 창립12주년기념식에 참가하셔서 축하와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13년 전 IMF의 잔영이 드리워진 한국 땅에 희망의 지평을 세우기 위해 조기퇴직과 파산으로 갈 길을 잃은 은퇴자들을 위해 고고히 깃발을 꽂은 주명룡 회장님의 헌신적인 multi-tasking(다중작업)으로 시작된 이래 12주년이란 연륜이 쌓인 나날의 뒤안길은 너무나 힘겨운 형설의 공이였습니다.

 

10년 세월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했으니 이제 우리 대한 은퇴협회의 연륜도 두 자리숫자를 넘겼으니 당당하게 창립12주년 기념행사를 자랑스럽게 거행할 수 있을 만큼 성장의 원동력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후원에 감사드리고 또 박수를 함께 올립니다.

 

멀리 합천에서 상경하신 이헌진 지회장님과 축하를 위해 여러 곳에서 찾아주신 축하객에게 큰 감사인사를 정중히 올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1943년에 제작한 영화 “For whom the bell tolls(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구입하여 방송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페인 내전으로 독립군과 레지스탕스가 벌린 전선에서 질긴 세월의 끈을 놓지 못한 채 사랑하는 마음에서 키스를 하려던 단발머리 소녀 잉그릿드 버그만이 게리 쿠퍼의 큰 코에 부딪칠까 걱정하다가 드디어 열화 같은 포옹으로 전선을 녹였던 장면입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압축시킨 hero song(우리는 끝나지 않았다)에서 후회와 미련 그리고 아쉬움을 남겼던 과거의 일들에서 타임머신으로 시간이동한 뒤 희망찬 현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들이 할 일 즉 KARP의 mission, 12살 돌아보기의 동영상은 성탄전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피력하신“Vatican shakes from the side(바티칸 내부로부터의 동요)의 행보에서 예수는 위대하지만 스스로 작아졌고, 부유하지만 스스로 가난해졌고, 전능하지만 스스로 약해졌다”라면서 하나 된 결집으로 현대의 자신을 낮추는 가운데 손을 맞 잡자고 했습니다.

 

분명히 12주년 창립기념식은 중장년 은퇴자들의 결집으로 하나 된 마음에서 은퇴협회의 미래지향점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열 두 살배기의 꿈, 푯대의 깃발-헌시를 올려주신 점재삼 회원님의 낭송에 이은 타오름 합창단의 코러스, 비엔나 합창단을 무색케 하는 화음과 끝없는 약진을 상징하는 하나 된 음율 또한 감명 받았습니다.

 

지나간 13년 회한의 세월 속에 존재하는 잔상의 더러는 노인건망증으로 잊어버리시고 다음 해 부터는 ‘고마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운 사람 없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지난 역사가 녹아 든 관용구가 탄생케 합시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기념촬영에 이은 돌잔치 기념 케익커팅으로 하나된 마음이 유유히 흐르는 한강 물마저 파도로 박수를 보내 준 듯 했습니다.

 

공자님 말씀으로 논어에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이제는 진취적이며 명약관학한 우리를 위한 협회설립의 취지와 목적을 믿고 따르면서 우리 스스로가 협회를 일으켜 세우도록 합시다. 시작이 반이라는 관용어처럼 이제는 믿음 속에서 사회적 화두가 된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를 되 뇌이면서 정부지원 없이 홀로 서기한 유엔산하 NGO단체인 대한은퇴자가 얼마나 어려운 나날의 긴 세월을 겪어왔으며 앞으로 또 걸어가면서 피력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 하기에 우리 회원님들의 격려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혜민스님이 중병으로 촌음을 다투는 환자의 손을 잡고 “이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후회스런 것이나 미운 사람이 있다면 모든 것 다 용서 하세요” 라면서 끝자락에 후회되는 것들을 다잊게 하셨다는 말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이처럼 간단명료한 위로의 말씀처럼 2014년은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오늘로 생각하면서 후회스런 미련과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대한은퇴자협회는 무궁하리라“를 사회적 화두로 올려놓도록 힘을 모아 전진합시다.

회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014년 1월17일 아침에 S N S단 박 순 웅 올림

이전글 노년층 정치 잠여문제
다음글 은퇴협 창립 12돌, 이제 자립을 얘기합시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