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 개선안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연합 토론회개최
18대국회여, 기초노령연금개선안 마무리로 불효의 짐을 벗어라!
기초노령연금 개선안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연합 토론회가 20일(화)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기초노령연금개선운동을 해온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 주명룡), 참여연대, 한국노총, 민주노총, 공공노조, 연금노조, 박은수의원실, 조승수의원실이 같이한다. 주명룡 KARP회장은 “이제 18대 국회는 임기 4개월여를 남긴 시점에서 기초노령연금인상안에 대한 방법, 시기를 정한 타임 테이블을 내놓고 법에 명시해야 한다.
4년이 끝나가도록 기초노령연금기본법에 의한 연금개선 국회활동을 지연 해온 것은 직무태만이자 노년층에 대한 홀대정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노년층의 침묵이 분노로 표출되길 기다리는가?“ 고 성토한다. 토론회는 김원명 교수의 사회, 주은선교수의 주제발표와 전문 토론으로 이어진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