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베이비부머의 직장재진입 영향에 따른 미국노동 시장에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4세대가 같이 일하는 노동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미국은퇴자협회(AARP)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1948년이래 처음으로 현직에서 일하는 미국의 65세 이상 장년층 인구가 10대들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밝혔다.
이런 미국 노동시장 현상에 대해 전 미국은퇴자협회사무총장 빌 나벨리는 “50대 이상이 10대보다 일을 못할 것 이라는 그런 근거 없는 믿음을 버려야 한다. 50대가 문제해결, 적응성, 정확성이나 책임성등에서 더 잘하진 못하더라도 10대 만큼은 해낸다. 또한 50대 이상이 고정관습에 젖어 바뀌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도 이들 세대가 세계대전(World War)을 거치면서 인터넷(WWW)시대를 거치며 살아가는 세대라는 것 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미국고용시장은 침묵세대로 불리는 시니어들의 현명함, 베이비부머들이 지니고 있는 낙관성, X세대가 갖고 있는 건전한 회의, Y세대가 지니고 있는 공동의 사고방식 등 각각 독특한 무뉘를 지니고 미국사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은 “2세대가 같이 일하는 것 마저 봉쇄하려하는 한국의 고용시장이 짙어가는 노령사회를 앞두고 배워야 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