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5.29

              "5, 60, 70대가 Casting Vote"

6·2 지방 선거에서 한국의 중장년층이 대거 투표에 나선다.

KARP(한국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는 선거를 3일 앞둔 주말, 지방 지역의 회원투표참여 독려전화에서 응답한 회원들이 모두 투표장에 나가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주명룡 KARP 한국은퇴자협회장은 "일부 회원들의 지방정치인에 대한 역겨움이 하늘에 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백욕이불여일표라고 백번 욕하느니 한 표로 말하자, 숫자만 많으면 뭐하냐, 행동으로 옮겨야한다"면서 투표참여가 곧 우리의사를 정치행위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명룡 회장은 중장노년층의 이번 선거참여는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반드시 투표하겠다의 59.5% 보다 25% 이상 높아, 초반의 선거무관심과 투표율저조 걱정이 이제는 제대로 된 후보자 선택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KARP(한국은퇴자협회)는 "Vote Smart 운동"을 통해 회원들의 정치참여를 유도, 회원권익향상에 직접 기여토록 유도 하고 있다.

     주명룡 회장이 미주 한인들과 같이 미국 하원의원 찰스렝겔(Charles B. Rangel)과 한인사회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찰스렝겔 의원은 친한파로 한국을 형제국으로 늘 표현한다.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