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와 미군퇴직자의 합동 영어회화 교실 ‘인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6
- 1기 회화교실 성황리에 운영중
- 지역주민 학습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공헌 위해 지속 운영 예정

KARP(한국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와 주한미군퇴직자협회(Yongsan Retiree Council, Chairman Chris
Vaia)가 함께 운영하는 토요 영어회화 교실이 지역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 단체는 지난 6월 파트너십 조인을 맺고, 7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영어회화 교실을 운영해 왔다. 강
의는 YRC의 Chris Vaia 회장을 비롯, 매주 다른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진행해 왔으며, KARP의 회원 및 지
역사회 주민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KARP의 영어회화 교실은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학습 및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대화, 그리고
강의 후 함께 하는 식사시간을 통해 좀더 친밀하게 실용회화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KARP의 장노년층 회원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주민들은 일반 사설학원의 딱
딱한 강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KARP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영어교실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에 의한 강의 전에는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영어동화나 신문사설 등의 리딩 및 독해 훈련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카페를 통해 각종 학습자료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수강생인 김경숙(58세, 여)씨는 “나이가 많아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첫걸음을 떼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7월 19일에 시작된 1기 회화교실은 10월 25일 마감되나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2단계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KARP와 YRC는 회화교실의 폭발적인 호응에 따라 향후 2기, 3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
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KARP의 주명룡 회장은 “1기 회화교실 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되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지역주
민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KARP와 YRC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
로도 차질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RC의 Chris Vaia 회장 역시 “수십 년을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YRC 회원
들이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영어회화 교실을 비롯, 한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전글 공무원연금 개혁안, 눈 가리고 아옹
다음글 신용카드 뒷면의 깨알 글씨, 노년층 눈 깨진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