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연륜을 무시하는 한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3-03
18대 총선을 앞두고 집권당이 된 한나라당의 후보공천 갈등이 요란하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또 다선의원이기 때문에, 비례대표였기 때문에 공천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역의원
이 늘고 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낙천시키는 것은 엄연한 연령차별이요, 다선이기 때문에 공천불가는 유능한 인재
를 사장시키는 것이다. 또한 비례대표로 활발히 의정 활동을 해온 의원을 낙천하는 것은 이제 사용기간
이 끝났으니 폐기처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더구나 공심위의 결정이 누가 봐도 짐작 할 수 있는 계파적인 이유로 낙천의 사유가 되었다면 지극히 미
개한 후진국의 보복정치로 볼 수밖에 없다.

당선된 대통령의 주위에 있었다고 공천되고, 300여 시민단체로부터 우수의원 표창을 받은 능력 있는 현
역의원이 낙천되는 현상은 진정하게 국민을 위해 일해 온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KARP(한국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은 "정치제도가 선진화된 나라를 보면 얼마나 우리사회가 후진적인
생각에 빠져 있나 알 수 있다. 84세까지 28년간 미국하원의원생활(14선)을 통해 300여개 법안을 비롯
해 "완전고용법(Full Employment Act)"를 만들어낸 구스 호킨스 의원은 진정한 리더십은 큰 목소리를 내
거나 권력의 주변에서 어른거리고 나팔 부는 사람들이 아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열정과 끈
기를 갖고 국민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 라고 말한다.

한국은퇴자협회(KARP)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해 능력 있는 진정한 리더(후보)와, 선호 정당을 구별
해 투표하는 Vote SMART 선거 켐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8. 3. 3
KARP(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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