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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한국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는 박미석 청와대사회정책수석 내정을 환영한다.
박미석 수석은 그간 가정 관련 NGO를 비롯해 여성계와 복지계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선진사회에서 학문 적 바탕을 길렀고, 대학에서 가르치는 등 사회복지분야에 매진해 왔다. 여성의 섬세함과 그간의 바탕이 사회복지수석으로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 하리라고 KARP는 믿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노령화(Ageing)"에 관한 박 수석 내정자의 생각과 활동을 알 수 없어 노령화관련 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우리사회는 매일 평균 2100여명이 50세 생일을 맞는 고속의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애는 안 낳고 나이 든 사람들은 늘어나는 저출산 노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사회 문제를 "사회복지" 만 으로 해결 할 수 없다.
UN은 2002년 마드리드 행동계획을 통해 "모든 국가는 노령화문제를 국가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넣고 국정 을 운영 하라" 고 해왔다. 우리나라는 마드리드행동계획에 서명한 국가다.
노령화는 아동, 여성, 노년층을 포함하는 가정을 비롯해 경제, 노동, 환경, 문화 등 우리사회전반 어느 곳이고 관련 안 되는 부분이 없다. 이제 사회복지정책의 수석으로서 노령화(Ageing society)라는 국가 적 난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큰 그림을 그려 나가길 부탁한다.
우리는 발표된 이명박 정부의 192개 국정과제에서 노령화 이슈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 을 받고 있다. 박미석수석의 역할을 기대한다.
노령 관련 NGO를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삼고, 정책수행 과정의 동반자로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을 성 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2008.2.12 KARP(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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