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의혹에 시달리는 후보, 스스로 정한 원칙도 깨버리는 후보, 벼락치기로 나서는 후보, 편법을 동원
하는 후보......우리나라는 대통령병에 걸린 중병의 나라다.

어차피 그 나물의 그 밥이라면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바로 Vote SMART이다. 각 후보의 공약을
SMART에 의해서 평가하고 실천 가능한 후보를 선택하고, 그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
고 비평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치가 살고 유권자가 사는 선진 정치 문화이다. 이 작은 시작에 장노년층 100명이 나선다.

* 주제: 17대 대통령 후보 공약 100인이 평가한다.
* 일시: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5시
* 장소: 지역사회교육회관(8호선 몽촌토성역)

부패 대 반부패, 진보 대 반진보, 통일 대 반통일 같은 이념적 논쟁은 저리가라!
"배부르고 등따뜻한 사회, 따뜻한 배려와 질서가 있는 사회,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회"
제발, 살맛나는 정치를 만들어 가자!

그 시작을 조용히 꿈꾸며, 11월 20일 그 순수의 현장에서 만납시다.

*참조: SMART는 Specific 구체적인가, Measurable측정가능한가, Achievable달성할수 있는가 , Relevant
타당한가, Timed 기한유무 에 공약을 평가해보는 정책선거의 기본원칙!

2007.11.8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