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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구조의 beanpole(콩숲 형)화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가족의 전통적인 모습은 숲 형태 또는 피라미드형을 이루면서 밑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갖추어 왔다. 영, 미 등 선진사회에서부터 시작된 가족의 beanpole화는 자녀의 출산이 줄어듦으로써 가족구조의 slim 화가 극대화되면서 1자형 콩숲 받침대(beanpole)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1984년 출산율이 2명 아래로 떨어진 이래 한국사회는 출산율 최저라는 명예와, 2000년부터 시작된 노령 화 사회 입문으로 저출산 노령사회의 두 가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KARP(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는 "1983년 출산율 2.08명을 마지막으로 남녀 두 사람이 가족을 이루어 본전도 안되는 출산율 1인 시대가 23년째 계속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끝부분에 걸쳐있는 7.80년대 출생 세대들이 결혼을 해 자녀를 2명 이상 낳아준다 하더라도 우리사회는 50년 이상 생산가능 인력의 부 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고 말한다.
가족의 beanpole화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정부차원의 여러 가지 지원방법이 강구되고 있다. 그러나 정 작 당사자인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 제시되어야 만이 저출산 사회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현재의 단기적인 금전적 보조 구조에서 벗어나 가족을 이뤄야만 하고 또 자녀를 가져야만 하는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KARP는 저출산 사회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그 해법의 예를 찾기를 권유한다.
2007. 7. 27 KARP(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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