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데이터로밍 조심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5-06 오전 11:16:54

            해외여행시 데이터로밍 조심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10일 석가탄신일까지 최대 6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5월 황금연휴와 7~8월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데이터로밍으로 인해 ‘요금폭탄’을 맞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3일 외국여행을 떠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과도한 데이터로밍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해외에서 데이터통신을 이용할 때 요금은 국내에 비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외여행시 데이터통신 이용으로 인한 요금폭탄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로밍 차단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은 1패킷당 3.5~4.5원 정도로, 4MB 용량의 노래 한곡을 다운로드 받으면 2만9,000~3만6,000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하게 된다. 국내 데이터 이용요금이 1패킷에 0.025원임을 감안할 때 100배 이상이 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원하지 않는 데이터로밍 요금부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기기의 설정에서 데이터로밍을 해제해야 한다”며 “각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로밍 차단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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