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캠핑 명소 망상해변서 27~29일 산림박람회 쏠쏠 ‘오징어 축제’겹쳐 기쁨 두배 아직 늦지 않았다. 바쁜 업무로 미처 바캉스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늦은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꽉 막히는 도로와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느긋하게 휴가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오히려 즐겁다. ‘산림박람회’가 늦여름 휴가족을 위해 ‘완벽 플랜’을 제안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동해를 샅샅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 27일 - 오토캠핑 명소 망상해변에서 산림박람회 즐기기 휴가철 막바지라 동해가 썰렁하지 않을까 고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27일부터 망상해변 일원에서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열려 걱정을 덜어준다. 강원도와 동해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의 미래! 숲ㆍ산,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다양한 체험공간과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DIY 가구 만들기, 나무 공작, 통나무 자르기, 토피어리 등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소는 인근에 위치한 망상오토캠핑장(www.campingkorea.or.kr)을 이용한다.
▶ 28일 - 오징어 축제에서 미식체험, 음악회로 감성체험 여행의 재미는 역시 음식. 그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는 꼭 한번 체험해봐야 할 필수 코스다. 매년 9월 열리던 ‘동해오징어 축제’가 산림박람회 기간 열려 반갑다.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오징어축제에는 맛좋고 신선하기로 소문난 ‘동해표 특급 오징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징어맨손잡기체험, 오징어할복 및 회 썰기 대회. 오징어가면무도회 등 흥미로운 이색행사도 펼쳐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8일 오후 5시에는 망상해변 잔디구장에서 숲속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재즈와 포크송이 어우러진 멋진 연주가 여름바닷가의 운치를 더한다. ▶ 29일 - 산소길 산림테라피 이번 산림박람회에선 ‘무릉계곡 명승지 산소길 체험’과 ‘망상해변 산책로체험’ ‘카이트 서핑체험’ 등이 열려 흥미를 돋운다. 특히 산소길 체험은 여행 마지막 날 빼놓지 않아야 할 필수코스. 산수풍경이 중국의 무릉도원과 비슷해 이름 붙여진 ‘무릉계곡’의 두타산에서 즐기는 산림테라피는 빼어난 절경과 함께 청정한 공기가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