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은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가슴속에 북받쳐 오르는 감동을 글로 어 떻게 표현할수 없는 내 부족함을 애써 자책하며 공암의 일몰을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일몰 이라는 것. 어쩌면 대낮의 따가우면서도 강렬한 햇살로 모든이에게 밝음을 제공하고 그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채, 마지막까지 검붉은 아름다움을 은근히 과시하며 조용히 사라져 갑니다. 그리고 그것 이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줍니다. 어쩌면 진솔한 우리네 인생사를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에 흠뻑 젖어봅니 다. ▲ 공암을 배경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전국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고, 가장 먼저 저문다는 것 알고 계시죠? ▲ 추산의 송곳봉, 오징어, 공암 일몰 아름답지 않습니까? ▲ 공암 일몰!! 일몰의 장면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순간 이대로 멈춰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사진은 여러사람을 감동 시키나 봅니다 잔잔한 바다에 한척의 고깃배.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 각돌(TTP)위의 갈매기 바닷가의 어촌 풍경에서 갈매기는 빼놓을수 없는 훌륭한 모델입니다 이 곳이 어디냐구요? 동해의 한점섬. 울릉도 북면에 위치한 천부라는 작은 어촌마을 이랍니다. 울릉도 의 관문이자 행정소재지인 도동의 가장 반대쪽에 위치해 있는, 그러기에 공해가 없고 주민이 많이 살지 않아 그 어느 곳보다 후덕한 인심을 자랑하는 곳. 울릉도주민들 조차 바람을 쐬러 간다며 모여 드는 빼 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 ▲ 폰카 촬영? 일몰을 촬영하던중, 관광객이 폰카에 일몰광경을 담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도 두대씩이 나? ^^ ▲ 아름답지 않습니까? 여백의 미는 가끔 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나만 그런가? ^^ ▲ 공암 일몰과 오징어 울릉도 얘기에는 오징어를 빼놓을수 없겠죠?
전국의 <오마이뉴스>독자님들. 울릉도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전국 어디에 가나 일몰은 아름답겠 지만 가장 동쪽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뜨는 일출과 가장 먼저 지는 일몰의 황홀함이 그 의미 이상 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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