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는 ‘바가지車’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20 오후 2:12:00
최근 늘어난 한인 중고차 딜러들이 동포들을 상대로 사기판매 행위를 일삼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근절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소비자 보호단체 관계자들은 마일리지를 속이거나 사고기록을 숨겼다면 ‘사기판매’에 해당된다며 소비자 보호국에 고발하여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미국 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차량은 자동차 등록증에 해당차량의 소유주와 사고여부를 기록하게 돼있지만 조작되기 쉬워 중고차량 구입 시 전문가를 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마일리지 조작은 자동차 정비 전문가면 누구든지 조작하기 쉽고 일반인들은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전문가들은 가속페달 주위의 카펫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중고차 구입 시 전미 자동차 협회에서 발행하는 중고차 시세표를 참고 알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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