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사랑하는 이유, 커피 한 잔의 여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2-15 오후 3:23:00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 커피 한 잔의 여유

[연합르페르 2007-02-15 10:49]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 미래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고풍스런 건축
물들이 도시의 역사를 말해주는가 하면 화려한 쇼핑 공간들은 현대적인 삶을 느끼게 해준다.
에펠탑과 센 강, 루브르 박물관, 화려한 쇼핑 공간은 관광객들이 꼭 들러보아야 할 곳들이지만 도시를
거니는 파리지앙, 지하철과 거리의 음악가, 예술가는 도심을 거니는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노천 카페
에 앉아 이런 거리의 풍경들을 보는 것은 특별한 느낌을 전한다.

파리에서는 한가한 오후 도로변에 펼쳐진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책을 보거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흔
히 볼 수 있다. 파리 도심의 어느 길모퉁이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수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것도 특별
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생 루이 섬의 르 플로르 앙 일레(Le Flore en I'Ile)

노트르담 성당에서 나와 시테 섬에서 생 루이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면 초록빛 차양의 카페가 나
타난다.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이 카페는 친절한 웨이터들의 기분 좋은 서비스로 유명하다. 특히 생
루이 섬의 소르베는 꼭 맛봐야 할 것. 소르베는 셔벗의 프랑스식 발음으로 레몬, 딸기, 망고, 배 등 다
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하고 달콤한 소르베를 맛보면 여행의 피곤함이 저절로 사라진다.

△생제르맹 데프레의 레듀 마고(Les Deus Magots)와 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

생제르맹 데프레 지역의 대표적인 카페는 레듀 마고와 카페 드 플로르다. 카페 드 플로르가 사르트르와
같은 실존주의자들의 아지트였다면, 레듀 마고는 미국인 작가들과 초현실주의자들의 단골 카페였다. 특
히 레듀 마고는 피카소와 도라 마르가 사랑을 꽃피운 곳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만나 지적인 대화를 나누
고 헤어진 유서 깊은 문학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에 앉으면 생제르맹 데프레 교회에서 울려퍼지는 낭만
적인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다.

△몽마르트르 언덕의 르 카페 몽마르트르(Le cafe Montmarte)

몽마르트르 언덕을 내려오다 보면 예쁜 기념품 가게, 크레페 및 쇼콜라 가게가 보인다. 아무리 열심히
저어도 다 먹고 나면 초콜릿 가루가 남는 진한 맛의 쇼콜라는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동시에 마무리
하는데 손색이 없다. 길거리에서 휘휘 저어 만들어 주는 크레페는 지친 마음마저 따스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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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atour.com

사진/하나투어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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