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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광장
청계천 시작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2,106평 규모의 광장으로 전통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이다. 바닥에 청 계천을 133분의 1 크기로 축소한 길이 60㎙의 '청계 미니어처'가 만들어졌다. 촛불형태의 분수와 원형 의 슈터분수, 발광소자(LED) 조명 등도 설치됐다. 수변공간에는 조선 8도를 상징하는 거석을 두었다.
2. 광통교
폭 15㎙ 길이 13㎙로 청계천 다리 중 가장 큰 다리다.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로 땅에 묻혔다가 본래 자 리에서 150㎙ 이전해 원형 그대로 복원됐다. 정월대보름이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 다리에서 답교놀이 를 했다고 전해진다. 장방형 돌에는 신장(神將), 구름 등을 새긴 정교한 조각이 그대로 남아 있다.
3. 정조반차도(正祖班次圖)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화성에 있는 아버지 사도세자 의 묘에 다녀온 8일간의 행차를 담은 그림으로 1,779명의 사람과 말 779필이 행진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계천 복원에 맞춰 길이 186㎙, 높이 2.4㎙의 대형 도자작품으로 제작했다.
4. 옥류벽천
창덕궁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옥류천을 형상화한 벽천으로 높이 2.5㎙, 폭 1㎙이다. 벽천 상부와 바닥 등에 설치된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흐르는 물은 '옥과 같은 물이 바위를 돌아 폭포처럼 떨어진다' 는 옥류천의 명성을 입증하는 듯하다.
5. 두물다리
2004년 5월31일 청계천의 22개 다리 중 가장 먼저 개통됐다. 신설동과 마장동을 잇는 다리로 길이 43.8 ㎙ 폭6㎙의 보도 전용 다리다. 성북천과 청계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두개의 물이 만나는 다리'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 휘몰아치는 역동적인 바람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6. 리듬벽천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 청계천 남안에 높이 5㎙, 폭 20㎙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벽천. 벽 상단에서 물 이 넘쳐 대리석 벽을 타고 흘러내리도록 만들어졌다. 벽에는 까만 돌들을 박아 물고기가 물을 타고 거슬 러 올라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밤에는 조명과 함께 물이 리듬에 맞춰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 다.
7. 버들습지
청계천의 마지막 다리인 고산자교 하류에 있는 습지다. 청계천 전체 구간 중 가장 자연적인 생태를 살 린 공간이다. 청둥오리를 비롯해 백로와 흰뺨검둥오리 등이 나타난다. 곳곳에 소형 발광소자(LED) 조명 이 설치돼 밤이면 흔들리는 갈대와 함께 천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8. 청계천문화관
성동구 마장동 시설관리공단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복원의 전 과정을 한 눈에 살 펴볼 수 있다.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카페,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 국전쟁 직후 청계천 판자촌을 재현한 모형, 청계천 복원 동영상 등 각종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9. 소망의벽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 좌우 양안 50㎙ 구간에 높이 2.2㎙ 규모로 새겨진 세라믹 자기질 타일벽화다. 만남과 화합,평화와 통일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국민 2만여명의 메시지와 그림 등을 담았다. 광역시ㆍ 도, 이북5도민, 재외동포 등 국내외 각지에서 작품을 접수해 만들었다.
10. 오간수문
오간수문은 성곽도시인 한양에서 성 안을 흐르던 청계천의 물줄기를 빼내던 다섯 개의 수문이다. 현재 오간수교 자리에 수문이 있었으며 청계천 복원공사를 하면서 호안에 실제 오간수문의 2분의 1 크기로 무 지개 모양의 아치를 재현한 조경시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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