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크루저 여객선으로 제주관광 값싸게 즐기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24 오전 9:53:00
[국민일보]고속철(KTX)과 크루즈 여객선을 이용하면,항공편보다 4만∼8만원 싼 요금으로 제주 관광을 즐
길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23일 오는 7월 본격시행되는 주5일 근무제에 맞춰 한국철도공사와 해운사,한국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KTX→크루즈’ 제주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일반철도 등 철도와 제주행 카훼리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승차권 발매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우선 KTX를 이용해 목포에 도착해 크루즈형 선박을 이용하는 노선으로 시작해,부산 인천
완도 녹동을 거점으로 한 관광상품도 이어서 개발될 계획이다.
현재 씨월드고속훼리와 KTX간에 시행되고 있는 ‘편도할인’도 왕복구간으로 확대하고,단체요금 적용도
30명에서 가족의 경우 2명까지 대폭 낮춘다.
현재 할인제가 적용되고 있는 목포∼제주 노선(96마일)의 경우 고속철 이용객에 씨월드고속훼리 요금을
30%를 할인해주고,씨월드고속훼리 이용자는 고속철 요금을 25%를 깎아주게 된다.
서울∼제주 왕복 항공료는 주중 15만4800원(주말 17만6800원,성수기 19만3800원)인데 반해 고속철을 타
고 목포에서 크루즈 여행(2등객실을 기준)에 나설 경우 왕복 11만6480원으로 4만원에서 8만원까지 저렴
해진다.
청주∼제주구간의 경우도 왕복 항공료는 주중 13만6800원(주말 15만6800원,성수기 17만1800원)이나 고속
철도(서대전-목포)와 크루즈(목포-제주)를 이용할 경우 8만6730원으로 훨씬 더 싸다.
혜택은 또 있다.고속철∼크루즈 관광객은 제주도내 호텔 등 숙박료를 30∼5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서울에서 제주까지 항공 여행시간은 1시간 가량이나 고속철(3시간)과 크루즈(4시간 30분)를 이용
할 경우 7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이제 2박3일로 주말여행 시간이 충분해진 만큼 고속철과 크루즈 안
에서 지내는 동안도 기억에 남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제주=주미령기자 lalijoo@kmib.co.kr
이전글 경복궁 경회루 다음달부터 일반 관람
다음글 광대야 반갑다 안산, 국내 첫 거리극 축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