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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갯벌,대이작도-모래톱 체험지구등 개발::)
인천 옹진군내 주요 섬들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관광지로 개발된다.
옹진군은 영흥도를 갯벌 체험 관광지로, 대이작도와 장봉도는 모래톱 체험 크루즈 관광지로, 덕적도는 생태계 보전을 겸한 관광지로 각각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연안관리지역 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영흥도 진두리와 외리에는 수련원과 극기훈련체험장, 야영장을 갖춘 갯벌체험지구 가 들어서게 된다. 장경리에는 레크레이션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리너 지구가 조성된다.
또 썰물때 장관을 이루는 대이작도와 사승봉도에는 모래톱을 관광자원화해 이 일대 모래톱을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크루즈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장봉도, 동·서만도 일대도 썰물 때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활용,모래톱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 지로 꾸밀 계획이다.
옹진군은 생태계 보전 상태가 양호한 덕적도 국수봉 주변 지역과서포리해수욕장 일대 적송 군락은 관광 을 겸한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옹진군은 올해부터 10년동안 이같은 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해옹진지역 주요 섬들을 모두 이색 체험 관 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군내 섬을 단순한 피서지가 아닌 각종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개발해 보 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이색 체험 관광지 개발이 진행되면 옹진지역섬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상원기자 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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