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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심회무기자] 안동도 경상도에서는 음식의 고장으로 불린다. 물론 전주 등과 비교할 수 없지 만 안동도 몇가지 특별한 음식이 전국적으로 소문나 있다. 지난주 소개한 ‘안동찜닭’이 그중 하나이 다.하회마을은 전통 한국식 마을로 유명하지만 음식 또한 타 지역에 뒤떨어지지 않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음식은 ‘헛제사밥’이다. 제사를 지내고 먹는 푸짐한 음식을 간소화해 상업화에 성공한 것 으로 제사밥 형식을 띠었지만 제사 음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헛’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하회지방의 나물과 생선 등을 전체적으로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가격도 1인당 5,000원선으로 그리 비 싸지 않고 하회마을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또 하회마을은 ‘간고등어’로 유명하다. 바닷가도 아니면서 고등어가 유명한 것이 이채롭지만 바다에 서 잡아 배로 낙동강으로 옮겨와 소금에 잘 절인 것으로 옛날 선비들의 스테미너 음식이었다는 것.
헛제사밥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게 먹기를 원하는 사람은 간고등어 정식을 선택하면 좋다. 가격은 1인당 8,000원선.
심회무 shim@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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