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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볼만한 부대행사::)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역대 최대상영편수등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이는 가운 데 영화제 부대행사들도 화려하다. 부산영화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려면 이들 부대행사도 놓치지 말 것.
◈밤바닷가에서 영화를〓부산영화제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이 올해도 가동돼 개·폐막작 외에 8편의영화가 ‘오픈시네마’로 상영된다. 또 밤 8시 영화상영에 앞서30분간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오픈시네마’ 상영작은 ‘우먼트랩’‘미치고 싶을 때(사진)’‘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등. 8 일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공연을 필두로 가수 JK김동욱, 노영심, 4인조 혼성밴드 럼블피시, 팝 페라 카스트라토정세훈,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 하이라이트 공연 등이 잇달아바닷가 야외무대에서 열 린다.
◈거장들과의 만남을〓거장의 육성으로 자신의 영화세계에 대해듣는 두개의 마스터 클래스가 영화팬들 을 유혹한다.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대만의 허우샤오시엔 감독 마스터 클래스는 11일, 회고전이 열리는 그리스의 거장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마스터 클래스는 12일 각각 열린다. 허우샤오시엔 마스터 클래스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진행한다.
◈해외스타들과 눈도장을〓올 부산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스타 게스트들로 붐빈다. 개막작 ‘2046’의 왕자웨이 감독과량차오웨이, 일본의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인 아이돌스타기무 라 다쿠야와 이나가키 고로, 청룽 등과 쌍을 이뤘던 홍콩 액션스타 훙캄보, 감독 겸 배우로 활동중인 실 비아 창 등 아시아?뵀링湧?한국팬을 만난다. 올 칸영화제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트로피칼 말라디’의태국 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이 처음 한국에 오고 이와이 순지,리캉생, 최양일, 차이밍량감독 등 반가운 얼 굴도 한국을 찾는다. 맥도널드를 정면으로 비판한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의모건 스펄록 감독과 ‘베티블루 39°2’의 배우 베아트리체 달도눈길을 끄는 게스트. ◈감독과 영화보고 파티가기〓장준환 봉준호 이재용 권칠인 김용균 감독 등 스타감독 10명이 팬들과 함 께 영화를 감상하는 ‘감독과 영화를 보다’ 행사가 열린다. 또 박찬욱 김기덕 이영재 권칠인 이현승 봉준호 이재용 감독 등은 9일 밤 10시 부산 웨스틴조선 그랜드 볼룸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200명 등 총 300명의 영화팬들과 함께 무비파티 ‘온 더 레드 카핏’ 을 연다. 양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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