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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인기 그룹 동물원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에 음악팬들을 휴가 같은 콘서트로 초대한다.
동물원은 다음달 8-9일 경기도 양평 용문산 야외극장에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동물원은 1988년 데뷔 후 독특한 노랫말의 서정적인 노래로 많은 사랑은 받아온그룹. '거리에서' '변해 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널 사랑하겠어' 등 많은 히트곡이 있다.
동물원의 '가을 소풍' 콘서트는 2002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동물원의 정기 공연으로 해마다 매진사례 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콘서트의 콘셉트는 휴가 같은 공연. 하루 동안 야외에서 공연도 보고 주최 측이마련한 건강식과 시원한 맥주, 커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1천 년 된 은행나무로 조성된 1.2㎞의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정치를 물씬 만끽할 수 있는 것도 '가을소 풍' 콘서트만의 특징이다.
양평 인근 호텔과 콘도에서 1박을 하며 공연을 즐기는 1박 패키지 티켓도 마련돼 있다. 관람료 5만-5만5 천원. 1박 패키지 티켓 15만4천-23만5천원. ☎02-525-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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