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 서비스 및 안전 세계 1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싱가포르 항공(SIA)은 28년이란 짧은 연조에도 불구하고 세계 톱클라스에 끼어든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다. 유수 여행전문지 등에 의해 세계 1위 항공사로 선정될 정도며 평소 깔끔한 기내식, 공짜 샴페인 등 다른 항공사보다 후덕한 서비스로 정평이 높다. 단 한건의 추락사고도 일으키지 않아 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도 주가를 높여왔다. 다만 계열사인 실크에어(SilkAir)의 보잉 737기가 1997년 12월 조종사의 자살추락사고로 104명의 사망자를 낸 적은 있다. 싱가포르 항공은 1937년 발족된 말레이항공을 모태로 한다. 말레이항공은 당초 영국 식민지 시절 말레이 반도와 인근 섬들을 잇는 항공사로 활약해오다 말레이연방의 독립과 이어 1965년 말레이연방서 탈퇴한 싱가포르의 독립을 거친 후 결국 1972년 둘로 나눠진다. 말레이항공이 말레이 국내선을, 새로 발족된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와 국제구간을 잇는 국제선을 각각 나눠 맡았다. 이후 싱가포르 항공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 총 2만75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보유 항공기는 91대. 전세계 40개국 110개 도시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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