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인기 피서지에서는 호텔이나 콘도는 물론 민박 구하기도 쉽지 않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방 법도 있지만 취사나 세면, 화장실 문제 등 많은 불편이 따른다. 이럴 때 캠핑카를 이용하면 숙박 예약 전쟁도 피할 수 있고, 텐트를 치지 않고도 야외생활을 할 수 있어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달리는 콘도'로 불리는 캠핑카는 숙박과 취사, 세면 시설 등을 갖춘 레저용 자동차. 그러나 한번 휴가 를 가기 위해 수천만 원대의 차를 구입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용자가 피서철에 집중되다 보니 캠핑 카 빌리기도 생각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레저전문업체 ㈜현대캠핑카(www.hicampingcar.co.kr)가 저렴한 비용으로 연중 필요할 때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를 도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원제 콘도처럼 캠핑카 회원 으로 가입하면 대당 8000만~1억 원에 이르는 캠핑카를 1년에 15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캠핑카에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은 물론 싱크대 냉장고 홈시어터 노래방기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식수와 목욕수, 설거지물을 자체 공급하고 각종 연료를 충전시킬 수 있는 내장식이어서 따로 캠핑장을 잡지 않아도 된다. 회원가입비는 315만 원.
현대캠핑카 측은 일반 렌털의 3분의 1 가격으로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또 회원들에게는 연계 펜션을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02) 501-5016.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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