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강원도 내 유명 관광지와 지역 축제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립공원 설악산은 이날 1만여 명이 찾아 설악동과 백담사, 오색약수터 등지로 산행을 즐겼으며 평창 오 대산과 원주 치악산에도 각각 2천여명과 2천500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초여름 산행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 설악권과 동해안 각 콘도미니엄들도 나들이 인파로 붐볐고 경포 해수욕장 등 동해안 바닷가에도 가족 과 연인 등 관광객들이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있는 휴일을 보냈다.
특히 `제16회 2004 춘천 마임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춘천시 고슴도치 섬 등 마임 축제 행사장에는 가 족 단위 관광객 등 1만여 명의 인파가 찾아와 각종 마임공연과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 냈다.
또 고슴도치 섬 주변에서는 마임 공연 뿐아니라 '풍물배우기', '놀이 마임' 등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행락객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춘천 구곡폭포와 강촌, 중도 유원지에도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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