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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에 개장한 아산스파비스(041-539-2000)는 남녀대욕장 이외에도 대형 실내바데풀과 실외온 천풀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다. 스파비스가 자랑하는 바데풀은 직경 20m 의 대형 원형풀에서 온천수가 쏟아지는, 물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치료탕이다. 천장과 앞뒤 벽면을 유 리로 꾸며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는 것이 돋보인다. 반면 통나무 원두막 형태로 된 가족탕은 가족이나 연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특수 욕조에서 오붓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대욕장(남녀 사용공간이 구분 됨)에는 맥반석, 숯사우나, 옥탕, 침탕, 헬스탕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탕과 사우나가 있다. 대욕장 가장 안쪽에 노천탕이 있어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며 온천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아산온천이 있는 아 산시 음봉면의 45번 국도변에는 근래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우후죽순 들어서며 ‘음봉카페촌’이 형성됐다. 가장 먼저 문을 연 시인과촌장(041-541-8667)을 비롯해 자연과 사람들(041-543-8200), 카 리브(041-533-1224), 추억속으로(041-541-5959), 촌사랑(041-531-3836), 아름다운 여행(041-544- 5111) 등이 자리잡은 카페촌이다.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의 풍경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여느 민속마을의 그 것과는 다르다. 조상 대대로 뿌리를 내리며 살아온 토박이들의 따뜻한 온기와 체취가 흠씬 배어나는 삶 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겹고 편안하다. 돌담을 따라 고샅길이 깊숙하게 이어지고 성성한 초가집과 기와집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지금도 덩더쿵 타령을 쏟아내는 물레방아와 디딜방아도 있다. 돌담길 을 따라 마을 구석구석을 거닐다보면 여행객들은 조선시대의 한가운데를 거니는 듯한 느낌에 빠져든 다. 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 예약하면 문화유산 해설사가 마을순례를 도와준다(041-544-8290). 외암민속마을 인근의 맹사성 고택(일명 맹씨행단)은 고려 말 충신이던 최영 장군이 지은 건축물로 그 의 손자사위인 고불 맹사성의 부친 맹희도가 인수, 대대로 살아왔다. 맹사성은 고려 말과 조선시대 초 기의 이름난 청백리이다. 고택은 ㄷ자형 맞배집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14세기 중엽으로 추정된다. Travel Infomation 아산시청 문화관광과(041-540-2468), 아산시외버스터미널(041-542-6848). 아산시의 숙박시설은 온양 그랜드호텔(041-543-9711), 온양프라자호텔(041-544-1611), 파라다이스도고호텔(041-542-6031) 등. 맛집은 한일식당(도가니탕ㆍ041-545-2280), 솔뫼장터(수수부꾸미ㆍ041-544-7554), 외암촌(장터 국수ㆍ041-543-4150) 등.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는 내포지방 제일의 장어구이촌이다. 원조장어구이 (041-533-4422), 옛날돌집(041-533-6700) 등의 장어구이 전문점들이 몰려 있다. 한경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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