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최 남단 바다 위를 징검다리처럼 점점이 줄지어 떠있는 작은 섬들을 열쇠모양으로 닮았다고 해서 플로리다 키스(keys)라고 하는데 키웨스트는 그 마지막 섬, 미국 최 남단이다.
섬과 섬들을 연결하는 다리를 달리는 해상도로(Overseas Highway)를 따라 가는 편도만 3시간 정도로 길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호초의 바다는 황홀경 그 자체다.
► Southernmost
이 섬의 번화가 듀발스트릿 남쪽 바다와 접한 막다른 지점에 미국의 최 남단임을 보여주는 표식인 Southernmost Point가 있다.
► Mallory Square
광장 끝에 있는 부두에는 수평선을 물들이며 해지는 모습을 보기위해 사람들로 붐빈다.
► 헤밍웨이의 집
1931년 헤밍웨이가 구입한 아름다운 석조 건물로 스페인풍 저택. 그가 1931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살면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 등의 대작을 썼다.
► 시내관광
직접 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Conch Train을 이용하거나 대여 자전거, 오토바이를 빌려 타는 게 관광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 숙박
플로리다 주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싸다. 허름한 모텔이라도 $150 이상 줘야 하므로 좀더 저렴한 숙소를 원하면 키웨스트로 가는 도중의 섬도 괜찮다.
► 가는 길
미 동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95번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마이애미다. 여기서부터 다시 남쪽으로 이어지는 게 1번 도로로 그 종점이 바로 키웨스트다.
► 문의
800-771-keys
http://www.fla-ke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