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W 마케팅 리서치에 따르면 99년에 자동차를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이 전체 고객의 8.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8년의 3.8%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CNW는 또한 2000년에도 자동차 현금 구매 비율이 전체 고객의 95선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자동차 구입시 현찰 지불이 늘어난 것은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소비자들의 현금 보유율이 늘어난 데다 빚지기 싫어하는 고령층의 경향이 더욱 강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령층 사이에서 인기있는 모델인 빅 레사브레 2000년형의 경우 99년 전체 고객 중 79%가 현금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98년 같은 모델에 대한 현금 구매 비중은 69%였다.
99년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부, 대출, 현금 세 가지 지불방식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현금으로 지불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매달 돈을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은 자동차 딜러들이 제공하는 대출 상품 가운데 60개월 동안 0.9%의 금리로 제공되는 초저금리 상품 등을 활용하고 현금을 투자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