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 태평양의 파라다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하와이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미국의 마지막 주로 지정된 하와이는 태평양의 '파라다이스'로 불리고 있다. 매년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하와이의 고유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이색적인 주이다.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하와이의 고유 특색에 심취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다. ◇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빅 아일랜드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은 하와이의 살아있는 영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직도 활동하는 활화산은 지구의 창조 과정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하와이의 전설의 주인공 불의 신, '히와이테레'와 '랄레마우마우 신전'은 이색적인 볼거리이다. ◇ 알라카이 늪 카우아이섬의 알라카이 늪(Alakai Swamp)은 열대다우림 지역이다. 이곳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하와이의 원시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하와이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있다. 이곳에서 영화 '남태평양'을 촬영했다. 벌새나 이우이(iiwi) 등 희귀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을 찾을때는 정확한 지도를 소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 전설과 마법의 극장 마우이 섬의 라하이나에 자리잡고 있는 전설과 마법의 극장(Myth and Magic Theater) 은 하와이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하와이식 전통 연회인 루아우(Luau) 쇼가 펼쳐진다.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린다. ◇ 탐험 페리 마우이 섬 라하이나에서 출항하는 탐험 페리(Expeditions Ferry)는 하와이의 해상관광 코스이다. 8마일 길이의 해협을 지나는 이 페리는 45분 정도 항해한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나 고래 떼를 만날 수 있다. 간혹 해변이나 바위에서 뛰노는 야생 염소도 보인다. ◇ 하나 마우이 섬의 하나(Hana)는 하와이의 에덴동산으로 통한다. 하와이 원산 식물들로 가득창 있으며 폭포가 많다. 특히 북쪽 해안은 벼랑으로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다. 카메라가 필요한 곳이다. ◇ 훌루퍼 해수욕장 라나이 섬의 훌루퍼(Hulupoe) 해수욕장은 자연자원 보호구역이다. 돌고래가 해안 가까이 접근한다. 이 해수욕장은 돌고래 떼와 같이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돌고래가 몰리는 지역이다. 돌고래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코나 해안 바다 빅 아일랜드의 코나 해안에서 15∼20마일 배를 타고 나가면 황금어장을 만난다. 코나에서 낚시 배를 임대해 낚시를 떠나는 관광객이 많다. 이곳은 청새치류인 마린(Marlin) 영지이다. ◇ 핼리칼라 핼리칼라(Halwakala)는 마우이 섬에 있는 분화구이다. 이 섬을 만든 주요 분화구이며 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정상이 높이는 해발 1만피트로 일출을 보는데 좋다. 날씨가 맑은 날은 바다까지 보인다. 핼리칼라는 태양의 집이란 뜻으로 마우이 주민들 사이에는 태양이 이 분화구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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