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어디서 보면 제일 좋을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09 오후 9:11:57

보름달 어디서 보면 제일 좋을까?


올들어 두 번째로 큰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8분에 떠서 다음날 새벽 4시50분에 진다. 보름달이 아름다운 전국의 달맞이 명소를 소개한다. 63빌딩과 남산의 N서울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달맞이 명소이다. 마포구의 하늘공원, 송파구의 석촌호수변, 광주의 남한산성은 많은 사람이 찾는다. 수원 화성행궁 뒤편 팔달산 정상에 우뚝 솟은 서장대도 보름달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밖에도 구리의 구리타워,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고양의 행주산성, 북한강 줄기가 발아래 펼쳐지는 남양주 운길산의 수종사,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신륵사의 강월헌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달맞이 명소이다. 안산의 시화조력발전소 내에 조성된 T-Light 공원과 의정부의 도봉산 망월사,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파주의 오두산전망대도 보름달이 어울리는 장소이다. 강원도의 관동팔경 중 으뜸인 강릉 경포대, 속초의 청초호와 영랑호를 비롯해 드라마 ‘대조영’ 촬영지인 설악씨네라마, 충북 영동의 원천면에 위치한 월류봉(月留峯), 청주의 문의문화재단지, 청주 상당산성, 괴산 산막이옛길,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충주 탄금대, 서산의 간월도, 부여 유적지인 공주의 공산산과 부여의 부소산을 비롯해 아산의 외암민속마을, 당진의 왜목마을, 그리고 대전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식장산도 달맞이명소다. 전북 고창의 고창읍성, 고창청 보리밭, 진도타워, 완도타워, 울진의 월송정, 경주의 안압지, 월성 첨성대, 대릉원, 부산의 달맞이고개, 거제 거가대교 등도 달맞이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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