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처럼 달콤하고 옛이야기처럼 구수한,
서울에 소문난 단팥죽집 다섯 곳
추운 날씨엔 따끈하고 달콤한 단팥죽이 최고다. 동짓날 문틈 사이로 황소바람이 들어와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뜨거운 단팥죽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시간이 정겹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단팥죽에 얼음 동동 뜬 동치미 한 그릇이면 긴긴 겨울밤도 맛있게 넘어간다. 붉은 단팥죽에 숨어 있는 하얀 새알심처럼 마음속까지 말랑하게 녹아드는 소울푸드, 단팥죽을 찾아 서울 구석구석을 뒤졌다.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맛있는 단팥죽집 다섯 곳을 만나보자.
‘눈내리는팥집’의 단팥죽과 딸기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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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소문난 단팥죽집 다섯 곳
2014.02.08
KARP(대한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