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
한라산 트레킹까지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매일 운항하는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은 느린 만큼 여유와 낭만이 함께한다.
외국 영화에서나 본 듯한 호화여객선은 아니지만 커피숍과 영화감상실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안면도 즈음에 오면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황홀한 해넘이를 감상하고 밤바다에서 30분간 펼쳐지는 불꽃쇼도 일품이다.
밤바다를 마주하며 일탈의 여유를 느껴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새벽 선상에서의 장엄한 해돋이를 시작으로 제주항에 도착하는데
겨울철 한라산은 순수한 눈꽃 천지이다. 환상적인 설경과 함께 다양한 제주 여행을 만끽해 볼 수도 있다.
다만 겨울철 한라산은 날씨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이다.
제주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 위해 멀미약은 따로 준비할 필요 없다고 한다.
4m이하의 파도에서는 특별한 요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2014.01.18
KARP(대한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