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값싸다고 샀다간 낭패 본다
네파,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짝퉁’ 주의보 발령
국내 아웃도어 의류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네파,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등 국산제품을 모방한 ‘짝퉁’ 제품 유통이 덩달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5일 특허청에서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 ‘짝퉁’ 제품에 대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위조상표 제조·유통업자를 대거 구속함으로써 드러났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 2007년 1조 원에서 최근 5조 원 이상으로 덩치가 커졌는데, 그동안 주로 외국 유명상표 제품을 베껴 팔던 ‘짝퉁’ 의류 시장이 이 같은 시장 급성장 흐름을 타고 요즘은 국내 유명상표 제품으로까지 확대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 이병하 대전사무소장은 “값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다가는 피해를 볼 수 있다.”라며 위조상품을 발견하는 즉시 위조상품제보센터(www.brandpolice.go.kr / ☎1666-6464)로 신고해 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2012. 10. 23
KARP(대한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