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자연휴양림
백두대간 인접지역으로 강원도 오지답게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과 골이 깊어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품에 안은 형상을 하고 있는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하늘이 내린 인제의 원시 자연을 남김없이 보여 주는 곳이고 워낙 경관이 빼어나 전국 제일로 손꼽을 수 있는 곳이다.
방태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개인약수와 내린천이, 그리고 북쪽으로는 방동계곡, 방동약수, 곰배령이 자리 잡고 있어 누구나 한번 쯤 찾아가고 싶은 산이다.
방태산 정상(1443m)까지의 탐방로를 다 돌아보려면 산행시간이 10시간 가까이 되므로 야영준비를 하고 산중에서 1박을 하는 계획으로 산행하는 것이 좋다.
이곳의 에너지월드 홍보관은 146억원 들여 양수발전소의 발전원리와 신재생 에너지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교육의 현장이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 일생생활에서 아껴 쓸 수 있는 전기절약법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에너지와 관련된 자녀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제군 기린면(상부댐)과 양양군 서면(하부댐) 건설에 1조원을 들여, 순간발전 100만 kw, 연간 19억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 1기와 맞먹는 용량이다.
가동 3분 이내에 최고 출력을 낼 수 있어 원자력 발전(24시간),석탄화력(4시간),복합가스터빈(30분)등과 비교할 때 기동성이 뛰어나다. 양수 발전소는 전력소모가 적은 밤이나 휴일 전력을 이용해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밀어 올렸다가 필요할 때 이 물을 방류해 발전하는 방식이다.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동홍천- 양양간의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강원도로 향하는 접근성과 시간절약이 기대된다.
2012. 6. 27
karp 대한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