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자 `쑥쑥`..4월 `역대 두 번째`
보유중인 집 한 채를 맡기고 매달 일정액을 받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의 4월 가입자수가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이로써 주택연금 가입자수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28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연금 가입건수는 2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 보증공급액도 25% 증가한 3490억원에 달했다.
올해 누적 가입자수는 총 85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상품 출시 초기엔 집은 상속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가입률이 높지 않았지만 스스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주택연금이 고령화 사회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05.11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