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산사고에 IT보안 대폭 강화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4-21 오후 2:55:09

            금융권, 전산사고에 IT보안 대폭 강화

 

 

 

금융권이 최근 농협 등의 잇따른 전산사고 여파로 IT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노트북을 통한 USB 접속으로 알려지자 전 은행원의 USB 사용을 통제하고 나섰다.

 

또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모든 주요서버에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뿐 아니라 일회용 비밀번호(OTP) 발생기 인증도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으로 알아내도 OTP 기기가 없다면 서버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금융당국의 권고대로 IT 보안 예산과 인력을 늘리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IT 보안예산과 인력을 권고에 맞게 늘렸는데, 숫자(투입 금액과 인력)에 대한 해석이 달라 감독당국이 미흡하다고 보는 것 같다"며 "추가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1.04.21

KARP(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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